이영지 "75kg 시절, 훠궈집 한 달에 20번…직원이 내일 보자고 인사" [쏘는형]

박서연 기자 2024. 7. 19. 00: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영지가 훠궈 사랑을 고백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역대급 콜라보 드디어 만난 유튜브계 대기업 이영지x신동엽 | 쏘는형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영지는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훠궈 진짜 좋아한다. 제일 유명한 훠궈 프랜차이즈 가면 다이아몬드 VVIP 회원 판넬을 밥 먹는 옆에 다가 놓고 가신다. 자부심 딱 느껴진다"라고 우쭐거렸다.

이어 한 달에 가장 많이 갔을 때는 언제냐고 묻자 "4년 전 75kg 육박할 때 한 달에 20번 정도 갔다. (일) 끝나고 거기로 다시 출근하는 시스템일 때는 직원 분들이 보통 '안녕히 가세요' 이러시는데 '내일 봐요' 이렇게 하더라. 다시 올 걸 아니까"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성시경이 훠궈를 진짜 좋아한다. 프랜차이즈 말고 맛있게 하는 곳을 많이 알고 있으니까 나중에 알려주겠다"라고 약속했다.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