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혼' 이상아, 관상 성형 이유 "초라해 보이기 싫어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아가 관상 성형 이유를 털어놨다.
이상아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팔자를 바꾸고 싶어 관상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상아는 "윗입술보다 아랫 입술이 얇아 성형했다. 요샌 코가 너무 하고 싶다.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상아와 절친한 박원숙은 "너 관상 성형하면 안 볼 것"이라고 강경하게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상아가 관상 성형 이유를 털어놨다.
이상아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팔자를 바꾸고 싶어 관상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겪었다.
이상아는 "윗입술보다 아랫 입술이 얇아 성형했다. 요샌 코가 너무 하고 싶다.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상아와 절친한 박원숙은 "너 관상 성형하면 안 볼 것"이라고 강경하게 나왔다. 하지만 이상아는 "연예인들이 힘든 일 겪고 나면 얼굴을 고치고 나온다. 내 모습이 초라해 보여서 하게 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남남이 됐다. 2000년 영화 기획자 전철 씨와 재혼했으나 2년도 안 돼 갈라섰다. 2002년 기업가 윤기영 씨와 혼인 신고를 했으나, 2016년 또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