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3' 고민시, 긴 생머리에 넥타이 패션…'멋쁨' 매력 물씬

마아라 기자 2024. 7. 19.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민시가 '멋쁨'(멋지고 예쁨)의 정석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민시는 흰색 셔츠에 검정 와이드 슈트 팬츠를 입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에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을 한 고민시는 귀걸이를 생략해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몇대몇]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고민시
배우 고민시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디올

배우 고민시가 '멋쁨'(멋지고 예쁨)의 정석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고민시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이날 고민시는 흰색 셔츠에 검정 와이드 슈트 팬츠를 입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는 도트무늬의 네이비 타이를 길게 늘어뜨려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긴 생머리에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을 한 고민시는 귀걸이를 생략해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한 손에는 검은색 오닉스 원석이 장식된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고민시는 '디올' 2024 F/W 컬렉션 룩을 살짝 변형해 입었다. 셔츠와 팬츠는 각 290만원, 타이는 41만5000원이다. 한 손에 낀 반지 가격은 580만원이다.

/사진=디올 /편집=마아라 기자

런웨이 모델은 긴소매가 아닌 반소매 셔츠를 입었다. 짧은 머리의 모델은 커다란 진주 귀걸이를 하고 양쪽 손목에 뱅글을 매치해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모델은 구두가 아닌 부츠를 신어 캐주얼한 믹스매치를 완성했다.

19일 공개되는 '스위트홈' 시즌3은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고민시 외에 송강, 김무열, 오정세, 유오성, 진영, 이시영, 김시아, 이진욱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