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결혼 2번한 김구라 제일 부러워, 매달 피부과 관리 받아”(아빠는 꽃중년)

이하나 2024. 7. 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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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꽃중년 중 김구라를 가장 부러운 사람으로 꼽았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광규가 출연했다.

김광규는 "제 친구 신성우 씨가 한 번 나오라고 했다. MBC 시트콤에서 처음 만났다. 알고 보니까 동갑이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출연자들은 눈에 띄게 머리가 빽빽해진 김광규의 발모에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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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광규가 꽃중년 중 김구라를 가장 부러운 사람으로 꼽았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광규가 출연했다.

김광규는 “제 친구 신성우 씨가 한 번 나오라고 했다. MBC 시트콤에서 처음 만났다. 알고 보니까 동갑이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신성우는 “처음에 인사를 드리려고 ‘손위시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더니 ‘무슨 소리냐. 동갑’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급격히 친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출연자들은 눈에 띄게 머리가 빽빽해진 김광규의 발모에 관심을 모았다. 피부 칭찬도 이어지자 김광규는 “피부도 한 달에 한 번씩 가서 관리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 형(신성우)와 비교해 보면 김광규는 반들반들하지 않나”라고 비교했다. 안재욱은 “형은 술도 많이 안 하고 담배도 안 피우니까”라고 설명했고, 신성우는 “김광규 씨 사진을 보면 ‘봐, 광규 오빠도 이런데 당신 뭐하는 거냐’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누가 제일 부럽나”라고 물었다. 김광규는 “네가 제일 부럽다. 두 번 해서”라고 버럭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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