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육아 선배’ 장동민 “방 4개라도 아빠 공간 없다”에 고개 ‘푹’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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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아빠가 된 이후에 달라진 환경을 얘기했다.
7월 1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도심 주택 특집' 편이 펼쳐졌다.
존박은 "방 3개 짜리엔 내 공간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존박이 인턴 코디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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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아빠가 된 이후에 달라진 환경을 얘기했다.
7월 1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도심 주택 특집’ 편이 펼쳐졌다.
주우재와 존박은 일산 단독 주택을 보러 나섰다. 일산 대도심의 모든 인프라를 가지면서 조용한 단독 주택가였다.
집은 일반적인 한국 스타일과 좀 달랐다. 특히 다락방은 미국 스타일로, 주우재는 “여기선 귀신이 아니라 고스트가 나올 것 같다”라고 한 마디 했다. 방은 4개, 화장실은 3개로 넉넉한 규모였다.
거실에 앉은 주우재와 존박은 대화를 나눴다. 주우재는 “난 내 집에서 내 맘대로다. 다 내 공간이다”라고 자랑했다. 존박은 “집에 내 방 없다”라고 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존박은 “방 3개 짜리엔 내 공간이 없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옆에서 “방이 4개라도 내 방 없어...”라고 해 숙연하게 만들었다.
존박은 “대신 작업실이 있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일부러 집에 방을 두지 않고 작업실을 따로 뒀구나. 머리 썼구나”라고 말하고 존박은 손사래를 치며 애써 부정했다. 매물은 전세가 8억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존박이 인턴 코디로 나섰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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