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기 옥순 "2세 성별은 딸, 광수 닮으면 예쁘지 않고 귀여울 듯"(나솔사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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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5기 옥순의 임신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옥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와 옥순은 태동을 들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옥순은 "딸이다.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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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5기 옥순의 임신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옥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와 옥순은 태동을 들으며 감격스러워했다. 광수는 "136회 분당 아주 잘 살아있다"고 아이의 건강을 확인했다.
이어 옥순은 "딸이다.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첫째는 아빠를 닮는다고 한다"고 하자 옥순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이생각도 해봤는데 딸도 오빠를 닮으면 귀여울 것 같다. 예쁜 건 아니고 귀여울 것 같다. 키도 크고"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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