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셋째 딸 낳고 싶어.. 못 할 게 뭐 있어?"(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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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셋째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가수 신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신성우에게 결혼 생활에 대해 물었고, 신성우는 "아이 생기면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우는 김광규에게 "어떤 사람이 좋냐"고 물었고, 김광규는 피곤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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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셋째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가수 신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신성우에게 결혼 생활에 대해 물었고, 신성우는 "아이 생기면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우는 김광규에게 "어떤 사람이 좋냐"고 물었고, 김광규는 피곤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답했다.
신성우는 "아기들이랑만 있고 무대에서만 공연하니까 가끔 내가 TV 나오는 사람인지 까먹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것도 처음에 시작하고 나서 내 얼굴을 TV로 보니까 너무 심했다 싶더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수염이 있으면 나이가 들어보인다"고 했고, 신성우는 "너무 빨리 자란다. 아침에 면도해도 저녁에 생긴다"고 고백했다.
신성우는 또 딸을 갖고 싶다며 셋째를 희망했고 김광규는 "낳을 수는 있어?"라고 물었다. 신성우는 "못 할 게 뭐 있어? 첫째 둘째도 한 방이었다. 피부 나이 꼴찌였을 때 나머지는 좋았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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