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가이 신성우, 피부과 시술 받았다..진짜 '꽃중년' 됐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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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에서 터프가이 신성우가 피부과 시술 받는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이날 신성우 집을 찾은 김광규가 그려졌다.
실제 김광규와 신성우가 처음 만났을 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는 "난 집에가면 화장품이 쌓여있다"고 하자신성우는 "난 아내가 챙겨주는 대로 바른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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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아빠는 꽃중년’에서 터프가이 신성우가 피부과 시술 받는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이날 신성우 집을 찾은 김광규가 그려졌다. ‘무의도’란 섬에서 같이 촬영하며 친해졌다는 두 사람. 김광규는 신성우를 위한 선물도 준비, 피부건강검진에서 꼴찌였던 신성우를 챙겼다. 신성우도 “아이가 나이든 아빠가 싫다고 해 젊게 멋있는 아빠로 보일 것”이라며 “어느 날 늙어보인다는게 싫다고 해 큰 깨달음 얻었다”며 나이 많은 꽃중년 현실을 전했다. 이에 모두 “나중에 학교도 못 오게하겠다”며 걱정했다.
실제 김광규와 신성우가 처음 만났을 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신성우는 30대 때와 50대 된 모습이 확연히 다른 모습.이와 달리 김광규는 40대에 살고 있었다. 모두 “피부 너무 좋아, 더 젊어졌다”며 시간이 거꾸로 간 듯 동안이라고 했다.
김광규는 “나 연예인이다”며 너스레, 신성우는 “나도 연예인이었다 지금은 아니다”고 했다. 신성우는 “가끔 내가 연예인인지 잊어버려 내 얼굴 TV로 보니 심했더라”며 세월의 흔적들이 느껴진 자신을 돌아봤다. 모두 “그 동안 너무 방치했다”고 했다.
이에 피부관리법 배우기로 했다. 58세 되어 이제부터 관리 중이라는 신성우. 그렇게두 사람이 뷰티템을 사기 위해 뷰티 스토어로 향했다. 신성우를 위해 30만원어치 플렉스한 김광규. 김광규는 “난 집에가면 화장품이 쌓여있다”고 하자신성우는 “난 아내가 챙겨주는 대로 바른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후 피부 측정을 위해 피부과로 향했다. 역시 60대 피부가 나온 신성우. 지금이라도 검버섯 시술이 시급했다. 결국 리프팅 레이저와 색소치료를 받게 된 신성우. 고주파 시술로 진행됐다. 아픔까지 참으며 시술을 받던신성우는 “아픈데 안 아픈 척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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