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외전' 제롬, 베니타에 서운 "난 아직 짝사랑 중… 동거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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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 지금 우리는'에 출연한 제롬과 베니타가 동거 문제로 갈등했다.
18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 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에선 동거 문제로 갈등 중인 제롬과 베니타의 모습이 방송됐다.
베니타는 "이런 것 안 하잖아"라며 제롬의 손을 치웠다.
제롬은 "사람들이 물어본다. '아직도 동거 안 하냐', '결혼 언제 하냐'"라고 했고, 베니타는 "그럴 때마다'저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둘러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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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 지금 우리는'에 출연한 제롬과 베니타가 동거 문제로 갈등했다.
18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 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에선 동거 문제로 갈등 중인 제롬과 베니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제롬과 베니타는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제롬은 자신이 "용산에 오래 살았다"며 "고등학교 다녔을 때 고3 때 고등학교 축제 회장이었다. 워싱턴 대학교는 1년 다니고 아무것도 아니었다. 1년 다니고 한국에 와서 방송 생활했다"라고 밝혔다.
제롬은 "그게 아니었다면 자기를 못 만났겠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베니타는 "더 좋은 여자 만났겠지"라고 했고, 제롬은 "자기보다 더 좋은 여자가 어디 있냐"라며 애정표현을 했다. 베니타는 "이런 것 안 하잖아"라며 제롬의 손을 치웠다.
이어 제롬은 "자기가 안 하잖냐. 나는 정말 짝사랑하고 있다"라며 "언젠가 자기가 나한테 넘어오겠지. 칸쿤에서 살짝 50대 50으로 넘어왔는데. 아직까지 동거 안 하는 거보니까"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롬은 "사람들이 물어본다. '아직도 동거 안 하냐', '결혼 언제 하냐'"라고 했고, 베니타는 "그럴 때마다'저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둘러댄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지금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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