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163cm, 43kg이라더니…임신해도 팔다리는 뼈말라

이소정 2024. 7. 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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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김사은이 배가 볼록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포야. 순산 가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김사은은 새하얀 카디건을 걸치고 플로어 프린팅이 된 두건을 멀리에 둘러 화려함을 배가하기도 했다.

이어 김사은도 "10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기적처럼 저희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왔다. 태명은 '포포(PoPo)'다. 지금은 임신 8개월 차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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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김사은 SNS



임신한 김사은이 배가 볼록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포야. 순산 가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은은 몸에 딱 붙는 핑크색 프릴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흰색 반 스타킹과 통굽 털슈즈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김사은은 새하얀 카디건을 걸치고 플로어 프린팅이 된 두건을 멀리에 둘러 화려함을 배가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팔다리가 임산부 같지 않다", "너무 축하한다", "순산을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김사은 SNS



16일 그의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은 저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결혼한 지 10년 만에 아빠가 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어렵게 찾아온 아기인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겠다"고 책임감을 내비쳤다.

성민은 "책임질 존재가 생기고 보니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전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행복을 드리며 보답하는 가수 성민이 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이어 김사은도 "10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기적처럼 저희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왔다. 태명은 '포포(PoPo)'다. 지금은 임신 8개월 차가 됐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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