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공개 연애, 절 누가 죽여도 절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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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공개 연애에 대해 부정적이다.
MC 신동엽은 이영지에게 20대 시절 연애를 많이 해볼 걸 권했다.
신동엽은 이영지가 연애 경험담을 묻자 "우리 때는 인터넷이란 게 없었다"며 들키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이영지는 "(인터넷을) 다 없애버려야 한다. 목격담이며 뭐며 너무 망설여지더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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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이영지가 공개 연애에 대해 부정적이다.
이영지는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첫 공개된 웹예능 '쏘는형'에서 "공개 연애는 절 누가 죽여도 절대로 안 할 거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상형에 대해선 "건강하고 자기 일에 충실하며 마인드가 깨끗한 사람이 좋다. 돈은 제가 벌 테니까 총무해줄 수 있는 분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신동엽은 이영지에게 20대 시절 연애를 많이 해볼 걸 권했다. 신동엽은 이영지가 연애 경험담을 묻자 "우리 때는 인터넷이란 게 없었다"며 들키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이영지는 "(인터넷을) 다 없애버려야 한다. 목격담이며 뭐며 너무 망설여지더라"고 걱정했다.
이영지는 최근 발매한 미니 앨범 '16 판타지'의 타이틀곡 '스몰 걸(Small girl)'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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