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폭우로 1,157명 대피...주택 침수 등 4백여 건"
박정현 2024. 7. 18. 22:46
전국 각지에서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부는 오늘(18일) 오후 6시 기준 산사태 우려 등으로 11개 시도에서 1,157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366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이나 차량 침수, 공사장 토사유출 등 사유시설 피해가 476건 접수됐고, 도로유실이나 토사유출 등 공공시설 피해도 360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날씨] 툭하면 시간당 100mm...이미 평년 장마 강수량 넘었다
- '침수 우려' 통제된 지하차도 진입했다가 구조된 80대
- 대법, 동성 커플 법적권리 첫 인정..."피부양자 등록 가능"
- “2029년까지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23만6천 호 분양”
- 체코 맞춤형으로 바꾼 한국형 원전...안전성·경제성 높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수험생 여러분께"...故 송재림, 과거 수능일 미담에 '먹먹' [지금이뉴스]
- '살해 후 시신 훼손' 피의자는 38살 양광준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