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멸치털이 성공→"거 뭐하는 거냐" 황정민 깜짝 등장 ['언니네 산지직송' 첫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첫 '언니네 산지직송'이 시작됐다.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2박 3일 바닷마을 적응기가 그려진 가운데, 배우 황정민이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는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멸치털이 작업에 투입됐다.
염정아는 멸치 튀김을 만들고, 박준면은 미역냉국을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첫 '언니네 산지직송'이 시작됐다.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2박 3일 바닷마을 적응기가 그려진 가운데, 배우 황정민이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는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멸치털이 작업에 투입됐다.
곡소리를 내면서도 성실히 멸치털이 작업을 해낸 네 사람은 일당 15만 원을 받았다. 이후 네 사람은 짜장면 집에서 점심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작업 후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는 안은진은 "삶이 느껴져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네 사람은 집으로 향해 남해 제철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덱스는 불을 피우고, 나머지 멤버들은 재료를 손질했다. 염정아는 멸치 튀김을 만들고, 박준면은 미역냉국을 만들었다.
방송 말미에는 게스트도 예고됐다. 밭 일을 하는 네 사람을 향해 누군가가 "거 뭐 하는 겨. 장난하냐. 하지 말라고 했잖아. 누가 허락했냐고"라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이어 황정민임을 확인한 염정아는 "오빠"라며 크게 반가워했다. 황정민은 엄청난 추진력으로 밭 일에 나서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