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림연구소 “필수 조례 정비율, 강원도 최저”
노지영 2024. 7. 18. 22:30
[KBS 춘천]나라살림연구소가 올해 광역자치단체의 필수 조례 정비율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는 73.1%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2022년보다 정비율이 하락한 곳은 강원도가 유일했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는 상위법령 개정 사항을 조례에 제때 반영해 제도 개선 효과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조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부 덮친 물벼락…주택 447채 침수 등 피해 속출
- “새 여권 나온 날 쿠바 떠나…탈북 고위급 외교관 더 있다”
- 파주 이틀동안 634mm ‘물폭탄’…‘1시간 강우량’ 역대 두번째
- 체코 원전 ‘2+2’의 의미는?
- 쏟아지는 폭우에 다 잠겼다…영상으로 본 피해 현장
- ‘나경원 공소 취소 부탁’ 발언 파장…한동훈 “신중하지 못했다”사과
- 젖은 택배 싣고 폭우에도 배송…‘작업 중단’ 가능할까
- 장마 대책은 저류지뿐?…“마을 침수는 인재”
- ‘아이 중심 정책’, 출생부터…“안전하게 태어날 권리” 첫 걸음
- 정상회담·비밀 특사·친서 총동원…“원전 경쟁력·신뢰가 주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