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현천육갑문 18일 오후 9시부터 통행 제한"

유재규 기자 2024. 7. 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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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18일 오후 9시 이후부터 팔당댐 방류로 '현천육갑문'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파주방면 U턴 차량은 가양대교 북단IC 등을 이용해 줄 것"이라고 알렸다.

고양 덕양구 현천동 자유로 일대 위치한 현천육갑문은 평시, 자동차 또는 사람이 통행할 수 있다.

현천육갑문은 갑문 2개로, 터널길이가 50m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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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천육갑문.(고양시 제공)

(고양=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고양시가 18일 오후 9시 이후부터 팔당댐 방류로 '현천육갑문'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파주방면 U턴 차량은 가양대교 북단IC 등을 이용해 줄 것"이라고 알렸다.

고양 덕양구 현천동 자유로 일대 위치한 현천육갑문은 평시, 자동차 또는 사람이 통행할 수 있다. 다만, 한강 수위가 기준치 이상 상승할 경우, 문을 닫아 홍수예방 차원에서 차단할 수 있다.

현천육갑문은 갑문 2개로, 터널길이가 50m 규모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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