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신성우 “7살 子, 늙어 보이는 아빠 싫어해” (‘아빠의 꽃중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빠는 꽃중년' 김광규가 신성우에 뷰티 비법을 전수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김광규와 만나 두 아들의 육아를 의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성우는 "제 주위에 제 연배에 피부가 좋은 사람은 김광규 씨밖에 없어서 관리법을 물어봤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은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김광규와 만나 두 아들의 육아를 의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신성우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앞서 신성우는 꽃중년 피부 건강 검진에서 꼴찌를 한 바 있다. 그는 “그런 거 신경 별로 안 쓴다. 나이 드는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늙어가자’라는 생각이었던 거고, 근데 아기가 아빠가 나이 들어 보이면 싫었나 보다”고 전했다.
이어 “저 어린아이한테는 그런 생각이 있구나 젊게 보이는 아빠와 멋있어 보이는 아빠, 그런 아빠가 필요하구나. 이게 나이 먹은 아빠의 숙제구나”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신성우는 “제 주위에 제 연배에 피부가 좋은 사람은 김광규 씨밖에 없어서 관리법을 물어봤다”고 밝혔다. 김광규는 “관리한 사람과 관리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우리 나이 때는 큰 차이다. 한 달마다 관리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은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 김광규와 첫 만남 회상 “나보다 위인 줄” 웃음 - 스타투데이
- 이영지 “‘스몰걸’은 경험담, 기분 상했지만 돈 벌었다” (‘쏘는형’) - 스타투데이
- [종합] ‘금쪽 상담소’ 박나래, 집 공개 후 고충 토로 “돈 빌려달라 하기도” - 스타투데이
- ‘94즈’ 한소희·전종서 또 만났네? 찐친 투샷 - 스타투데이
- 임영웅, 광고인 선정 韓 대표 모델 1위… 여성 부문은 아이유 - 스타투데이
- ‘이혼 전문’ 양소영, 심리적 불안 고백 “넷째 유산하기도” (‘금쪽 상담소’) - 스타투데이
- 이혼 변호사 양나래 “직장 내 불륜, 불변의 1위” (‘금쪽 상담소’) - 스타투데이
- 아이유, 美 콘서트서 요정 미모 “월요일 좋아졌어” - 스타투데이
- 구제역에 ‘쯔양 과거’ 제보한 인물, 전 남친 변호사였다[MK이슈] - 스타투데이
- 사유리, 子 젠과 꽃 같은 한복 화보 [★SNS]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