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주상절리길 ‘두루미교·현무대교’ 선정
고순정 2024. 7. 18. 22:23
[KBS 춘천]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망을 위해 새로 지어지는 다리 두 개의 이름이 공모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철원군은 올해 9월 준공 예정으로 갈말읍 군탄리와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를 연결하는 인도교의 이름을 '두루미교'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6년 봄 완공 예정인 대교천과 한탄강 합류부의 신축 교량은 '현무대교'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부 덮친 물벼락…주택 447채 침수 등 피해 속출
- “새 여권 나온 날 쿠바 떠나…탈북 고위급 외교관 더 있다”
- 파주 이틀동안 634mm ‘물폭탄’…‘1시간 강우량’ 역대 두번째
- 체코 원전 ‘2+2’의 의미는?
- 쏟아지는 폭우에 다 잠겼다…영상으로 본 피해 현장
- ‘나경원 공소 취소 부탁’ 발언 파장…한동훈 “신중하지 못했다”사과
- 젖은 택배 싣고 폭우에도 배송…‘작업 중단’ 가능할까
- 장마 대책은 저류지뿐?…“마을 침수는 인재”
- ‘아이 중심 정책’, 출생부터…“안전하게 태어날 권리” 첫 걸음
- 정상회담·비밀 특사·친서 총동원…“원전 경쟁력·신뢰가 주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