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방류로 고양 현천육갑문 9시부터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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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인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자유로 아래 현천 육갑문이 오늘 오후 9시부터 통제됐습니다.
고양시는 "팔당댐 방류 영향으로 오후 9시부터 현천 육갑문을 전면 통제한다"며 "파주 방향 유턴 차량은 가양대교 북단 교차로 등을 이용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육갑문은 육지에 설치하는 갑문으로 평소 차량이나 사람이 다니고 한강 수위가 올라가면 갑문을 닫아 한각 물이 육지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방지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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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인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자유로 아래 현천 육갑문이 오늘 오후 9시부터 통제됐습니다.
고양시는 "팔당댐 방류 영향으로 오후 9시부터 현천 육갑문을 전면 통제한다"며 "파주 방향 유턴 차량은 가양대교 북단 교차로 등을 이용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육갑문은 육지에 설치하는 갑문으로 평소 차량이나 사람이 다니고 한강 수위가 올라가면 갑문을 닫아 한각 물이 육지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방지시설입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70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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