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난동 50대 검거
이자현 2024. 7. 18. 22:02
[KBS 청주]청주상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밤, 술에 취해 택시에 탄 뒤 운행 중인 기사를 때리고, 이를 말리던 또 다른 기사까지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는 순찰차 안에서도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부 덮친 물벼락…주택 447채 침수 등 피해 속출
- “새 여권 나온 날 쿠바 떠나…탈북 고위급 외교관 더 있다”
- 중부 이틀째 기록적 폭우…내일도 충청·남부 많은 비
- 정상회담·비밀 특사·친서 총동원…“원전 경쟁력·신뢰가 주효”
- 파주 이틀동안 634mm ‘물폭탄’…‘1시간 강우량’ 역대 두번째
- ‘나경원 공소 취소 부탁’ 발언 파장…한동훈 “신중하지 못했다”사과
- ‘아이 중심 정책’, 출생부터…“안전하게 태어날 권리” 첫 걸음
- 젖은 택배 싣고 폭우에도 배송…‘작업 중단’ 가능할까
- 체코 원전 ‘2+2’의 의미는?
- 민주당 첫 토론회, ‘일극 체제’ 공방…모레부터 전국 순회 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