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싸이클링타운 공익 감사 결정
서윤덕 2024. 7. 18. 22:00
[KBS 전주]감사원이 전주지역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리싸이클링타운에 대해 공익 감사 결정을 내렸습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리싸이클링공동대책위는, 오늘(18일) 감사원에서 악취와 폐수, 폐기물에 대해 관리, 감독 등을 감사하겠다는 통보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책위는 전주시 내부 감사가 이뤄졌다는 이유로 음폐수 반입 건은 각하했지만, 당시 내부 감사 자료를 공개하라고 전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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