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문화제 열려
최지영 2024. 7. 18. 22:00
[KBS 부산]부산에서도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추모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부산교사노조는 오늘, 서면 놀이마루에 분향소를 마련해 교권 침해를 겪다 숨진 교사들을 추모하고, 존중받는 교직 풍토를 만들기 위한 교권 알기 퀴즈 등 행사도 함께 열었습니다.
또 시민들을 상대로 아직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한 교사들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았습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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