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교권침해 신고 131건…‘생활지도 불응’ 최다

김효경 2024. 7. 18.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새 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남교육청에 접수된 교권침해 신고는 13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건 늘었습니다.

교권 침해 유형별로는 생활지도에 따르지 않은 사례가 53건으로 가장 많았고, 모욕과 명예훼손, 폭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남교육청에 접수된 교권침해 신고는 2022년 204건에서 지난해 344건으로 늘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