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 박나래, 불청객 고충…"돈 빌려달라는 사람도"

이재훈 기자 2024. 7. 18.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관찰 예능물을 통해 집이 공개된 이후 고충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제가 관찰 예능을 오래 하고 있다. 집이 오픈되다 보니 집 앞에서 '여기 박나래 집이야'라는 소리가 들린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박나래는 현재 MBC TV 예능물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금쪽상담소 박나래. (사진 = 채널A 캡처)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관찰 예능물을 통해 집이 공개된 이후 고충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제가 관찰 예능을 오래 하고 있다. 집이 오픈되다 보니 집 앞에서 '여기 박나래 집이야'라는 소리가 들린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괜찮다고 했다. "목적을 가지고 집 앞에서 10시간 기다리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박나래는 "심지어 제 지인인줄 알고 엄마가 문을 열어준 적도 있다. 돈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다"며 "제가 솔직히 도와줄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했다.

박나래는 현재 MBC TV 예능물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