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주택가 호우로 옹벽 무너져…진입로 통제

임혜준 2024. 7. 18.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저녁 6시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의 한 주택가에서 옹벽이 무너져 내리며 마을로 이어지는 진입로에 토사가 쏟아졌습니다.

주민 신고로 도로는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즉시 통제됐습니다.

경기 양평군에선 오늘(18일) 오전 6시 기준 최고 172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주택과 도로 침수, 토사 유실 등 피해신고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집중호우 #장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