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고체 배터리 초격차 기술 확보해야”
조선우 2024. 7. 18. 21:44
[KBS 전주]전북연구원은 전고체 배터리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선 전북도가 초격차 기술 관련한 대규모 연구개발을 추진하라고 제안했습니다.
또 관련 생태계 확장을 위해 자금 투자와 입지 확보, 인력 공급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기업 지원과 연구 개발, 인력 양성을 맡을 핵심 기관을 세우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발화나 폭발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2차전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부 덮친 물벼락…주택 447채 침수 등 피해 속출
- 파주 이틀동안 634mm ‘물폭탄’…‘1시간 강우량’ 역대 두번째
- 이 시각 군남댐
- 정상회담·비밀 특사·친서 총동원…“원전 경쟁력·신뢰가 주효”
- 젖은 택배 싣고 폭우에도 배송…‘작업 중단’ 가능할까
- 체코 원전 ‘2+2’의 의미는?
- [영상] 도로 달리던 차에서 ‘펑’ ‘펑’…중국서 지난해 전기차 270대서 ‘불’
- 충주 ‘10대 집단 성범죄’ 사건…항소심서 대부분 ‘유죄’
- [영상] “믿을 수 없을만큼 놀라워” 한국군이 지휘한 사상 최초 3국 훈련
- [영상] ‘국대 감독 선임 과정 폭로’ 박주호, 다시 입 열었다!…“협회 연락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