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통령 전북 민생토론회 비판

안태성 2024. 7. 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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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진보당 전북도당은 오늘(18) 대통령 민생토론회가 열린 정읍에서 탄핵 촉구 정당연설회를 열었습니다.

도당 당직자들은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을 거부하고, 농업·농민 말살 정책마저 펴고 있다며 60% 가까운 국민이 대통령 탄핵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도 대통령이 지역을 돌며 약속한 사업들의 실현 가능성을 지적하며 거짓말로 국민을 현혹하는 민생토론회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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