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혼' 이상아 "男 복 없는 팔자··바꾸려고 '관상 성형' 강행" ('같이삽시다') [Oh!쎈 포인트]

최지연 2024. 7. 18.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아가 '관상성형'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이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원숙이 이상아의 지난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상아는 "세 번째 때, 결혼하고 인사드리러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안문숙은 놀라며 "결혼을 세 번했어? 나한테 연락 안한 사이에?"라고 물었고, 이상아는 "언니가 나한테 관심이 없었던 거지"라며 현재는 13년 째 돌싱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같이 삽시다' 방송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관상성형'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이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원숙이 이상아의 지난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원숙은 "두 번째야, 세 번째야? 나한테 데려온 신랑감이"라고 물어 관심을 모았다. 이를 들은 이상아는 "세 번째 때, 결혼하고 인사드리러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안문숙은 놀라며 "결혼을 세 번했어? 나한테 연락 안한 사이에?"라고 물었고, 이상아는 "언니가 나한테 관심이 없었던 거지"라며 현재는 13년 째 돌싱이라고 밝혔다. 

'같이 삽시다' 방송

이에 박원숙은 "그 사람에게 미안하다. 이미 결혼한 지도 모르고 내가 만나서 뭐라고 했다. '왜 상아하고 결혼하려고 하냐' 말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여유롭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상아와 결혼하길 바란다고 했다"며 "그런데 또 나중에 이혼 소식이 들리니까 속상하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상아는 "내 팔자에 남자가 없다더라"고 말해 사선녀의 야유를 샀다. 안문숙은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아는 "남자는 너무 많다. 그런데 남자가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관상 성형을 하려고 (얼굴을) 자꾸 고치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같이 삽시다' 방송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