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방외교 확대.. 中 산둥성 협력 강화
제주방송 이효형 2024. 7. 18. 21:13
제주가 중국 산둥성으로 지방외교를 확대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8일) 중국 산둥성에서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제주를 공식 방문해 내일(19일)부터 10여개 분야 협력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중국 동부 지역인 산둥성은 인구 1억 명이 넘어 중국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로,
제주와는 지난 2008년 실무교류도시 협약을 체결해 지난 3월 교류 강화 의향성을 맺은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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