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집중호우 대비 사업현장 안전점검

[창원=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집중호우 대비 사업현장 안전점검.2024.07.18.(사진=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창원지사(지사장 김순도)는 관내 저수지 및 배수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수리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지사에서는 관내 저수지 15곳에 수문, 사이펀 등을 활용해 사전방류를 실시해 저수율을 관리하고 배수펌프 및 제진기 등 배수장 시설을 점검하는 등 농어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공사에서는 주요 수리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및 예찰활동 강화 ▲비상대처계획(EAP) 수립 ▲긴급동원업체 대기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재정비를 실시해 집중호우 등 풍수해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순도 지사장은 “저수지, 배수장, 사업현장에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상시 점검과 저수지 수위관리 및 사업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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