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교육감 신설안 진통 끝 상임위 통과

제주방송 이효형 2024. 7. 18.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무부교육감 신설이 담긴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이 진통 끝에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8일) 회의를 열고 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에 대해 대외협력담당관을 삭제하는 등 일부 내용을 수정해 가결했습니다.

환경도시위원회에서는 660억 원이 투입되는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주민지원 사업 동의안에 대해 용담동 지역 추가 지원 검토 등의 부대의견을 달아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무부교육감 신설이 담긴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이 진통 끝에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8일) 회의를 열고 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에 대해 대외협력담당관을 삭제하는 등 일부 내용을 수정해 가결했습니다.

환경도시위원회에서는 660억 원이 투입되는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주민지원 사업 동의안에 대해 용담동 지역 추가 지원 검토 등의 부대의견을 달아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도의회는 내일(19일)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에서 올라온 안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