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과도한 설정 논란, 안은진 “역시 유튜브가 낳은 괴물”(언니네 산지직송)

서유나 2024. 7. 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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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과도한 설적으로 누나들의 빈축을 샀다.

7월 18일 첫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회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네 남매가 첫 번째 산지 남해로 떠났다.

이때 막내 덱스의 손에 책이 한 권 들려있자 염정아는 "너 자꾸 책 들고 다니는 설정 뭐야!"라며 질색, 어제 10페이지까지 읽었다더니 더 읽었냐며 책을 체크했다.

덱스는 인증샷 촬영 후 음식이 나올 때까지 "저 책 좀 읽을게요"라며 책을 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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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과도한 설적으로 누나들의 빈축을 샀다.

7월 18일 첫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회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네 남매가 첫 번째 산지 남해로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남해 멸치쌈밥집에 하나둘 모였다. 이때 막내 덱스의 손에 책이 한 권 들려있자 염정아는 "너 자꾸 책 들고 다니는 설정 뭐야!"라며 질색, 어제 10페이지까지 읽었다더니 더 읽었냐며 책을 체크했다. 하지만 여전히 읽은 페이지는 10페이지에 멈춰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인증샷 촬영 후 음식이 나올 때까지 "저 책 좀 읽을게요"라며 책을 펴려고 했다. 이에 예능 초보 안은진은 "역시 유튜브가 낳은 괴물은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배우고 있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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