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넘버3와의 선발대결’ KT 고영표, 1회부터 마법걸린듯 불안하더니 [한번에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의 원투펀치를 상대로 승리를 독식했던 KT, 3연전 마지막날 선발투수는 부상에서 복귀한 고영표다.
고영표는 올초 5년 107억원이라는 비FA다년계약을 따낸 사이드암투수로 KT 후반기 도약의 키맨이기도하다.
늦은 감은 있지만 부상에서 복귀해 3승에 도전하는 고영표의 표정을 [한번에쓱]으로 담아봤다.
1회에만 3실점한 고영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의 원투펀치를 상대로 승리를 독식했던 KT, 3연전 마지막날 선발투수는 부상에서 복귀한 고영표다. 그와 맞서는 키움의 넘버3는 우완투수 하영민이다. 고영표는 올초 5년 107억원이라는 비FA다년계약을 따낸 사이드암투수로 KT 후반기 도약의 키맨이기도하다. 이틀연속 승리를 따낸 KT의 원투펀치 벤자민과 쿠에바스의 기세도 무시무시했지만 로하스, 강백호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의 폭발도 후반기 반전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었다.
누가 봐도 KT의 우위를 점칠수 있다. 하지만 야구를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고 둥근배트로 맞춘 동그란 공은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몰랐다.
1회말부터 키움이 지난 이틀간 지난주부터 이어온 연패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
늦은 감은 있지만 부상에서 복귀해 3승에 도전하는 고영표의 표정을 [한번에쓱]으로 담아봤다.
1회말 선두타자 이주형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고영표. 김상수의 다이빙캐치에 이은 몸을 날린 송구에도 이주형을 막을순 없었다.
이저 도슨의 희생번트.....뭔가 꼬이는듯하다.
무사 1,2루 위기다.
1회에만 3실점한 고영표.
1회부터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나온다.
3,4,5회는 무실점으로 이닝을 소화해준 고영표.
6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친 키움 넘버3 하영민과의 맞대결에서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호화 변호인단 다 떠나고 1명 남았다...어떤 입장 밝힐까
- 김현중, 유튜브로 안타까운 근황 전해...장마 피해로 옥수수밭 초토화 (‘답이없땅’)
- ‘큰손’ 오정연, 3년새 오토바이 4대 구매 “내게 준 어린이날 선물, 번아웃 극복”(다까바)
- 송수이·임수향·안연홍, 집단 촬영 거부...결국 감독 교체되나 (‘미녀와 순정남’)
- ‘44kg’ 이솔이, 치아 교정 끝나고 이렇게 달라졌다고?...리즈 미모 찍었다
- 이장우, ‘나 혼자 산다’ 하차 하나...여자친구 조혜원과 커플여행 떠났다
- 김재중, 입양고백...“부모님께 ‘60억 주택’ 선물...500만원 용돈”
- 암투병 섀넌 도허티 사망 하루 전 이혼, 마지막 서명은 부양포기각서였다[할리웃톡]
- 양치승 “4억 투자한 헬스클럽 사기, 보증금도 없이 쫓겨날 판…너무 힘들다”(표영호TV)
- 진재영 “4세 연하남편 커피셔틀, 공진단 끼워오는 센스” 신혼 같은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