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모래구덩이에 빠진 여학생, 힘 모아 구해낸 사람들
KBS 2024. 7. 18. 20:54
모래사장 위, 수많은 사람이 모여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삽 등을 이용해 모래를 퍼내고 있는데요.
현지 시각 16일,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바닷가에서 목격된 겁니다.
10대 소녀가 구덩이를 파며 놀다, 모래가 무너지면서 아래에 파묻히고 말았는데, 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힘을 합친 겁니다.
소방당국은 소녀가 약 1.8~2.4m 깊이에 갇혀 있었다고 전했고요.
약 15분이 지난 뒤에 무사히 구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이 무릎까지 차고 배수구는 역류…제보로 본 평택시 침수 상황 [지금뉴스]
- 장관에 국회의원, 배우까지…눈길 가는 ‘영월 쌀집’ 형제들
- 빗속에 이어진 추모행렬…“선생님을 기억합니다”
- 손 꽉 잡고 ‘감격의 눈물’…동성 동거인 법적권리 첫 인정 소감 [현장영상]
-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막는다”…운전능력 측정
- [영상] 도로 달리던 차에서 ‘펑’ ‘펑’…중국서 지난해 전기차 270대서 ‘불’
- 충주 ‘10대 집단 성범죄’ 사건…항소심서 대부분 ‘유죄’
- [영상] “믿을 수 없을만큼 놀라워” 한국군이 지휘한 사상 최초 3국 훈련
- [영상] ‘국대 감독 선임 과정 폭로’ 박주호, 다시 입 열었다!…“협회 연락은요”
- 북한에 전자제품 내려준 뒤 무연탄 싣고 러시아로…‘억류 선박’ 조사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