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프스트시즌 최다 홈런 타자가 다저스로? 아로자레나, 다저스 하위 타선 및 외야진 보강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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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포스트시즌 최다 홈런(10개) 타자가 LA 다저스로 갈지 모른다.
ESPN의 버스터 올니는 최근 다른 선수는 몰라도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랜디 아로자레나가 다저스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로자레나를 영입하면 하위 타선의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다저스 내이션은 분석했다.
또한, 아로자레나는 다저스의 외야수 뎁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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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의 버스터 올니는 최근 다른 선수는 몰라도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랜디 아로자레나가 다저스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올니는 "누군가가 아로자레나를 원하고 대가를 기꺼이 지불한다면 탬파베이는 그를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들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항상 급여 문제보다 한 발 앞서 나가려고 노력한다. 나는 그들이 아로자레나를 원하는 다른 팀의 말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학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아로자레나는 생애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에 선정됐다. 또한 2021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상에도 선정됐다.
하지만 올 시즌 .202/.309/.362, 93개의 삼진, 42개의 볼넷을 기록하며 부진을 겪었다. 6월에 타율 .291, 7월에 .244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시즌 12개의 홈런을 쳤다.
아로자레나를 영입하면 하위 타선의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다저스 내이션은 분석했다.
또한, 아로자레나는 다저스의 외야수 뎁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로자레나의 연봉은 810만 달러. 탬파베이 특징상 아로자레나를 떠나보낼 때가 됐다.
다저스와 탬파베이는 수년 동안 수많은 거래를 해왔다. 가장 최근에는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지난해 12월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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