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남양주 홍릉과 유릉' 피해 모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국가유산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1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사적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에서는 이번 비로 성곽 일부가 무너지고 탐방로 경사면의 흙이 쏟아져 내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땅 꺼짐 현상(싱크홀)도 일부 확인돼 현재 출입 통제 중"이라며 "피해가 발생한 구간을 중심으로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적 '남양주 홍릉과 유릉' 모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국가유산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1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사적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에서는 이번 비로 성곽 일부가 무너지고 탐방로 경사면의 흙이 쏟아져 내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땅 꺼짐 현상(싱크홀)도 일부 확인돼 현재 출입 통제 중"이라며 "피해가 발생한 구간을 중심으로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적 '남양주 홍릉과 유릉' 모습. 2024.7.18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