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강물을 두고 시민 안전 살피는 원강수 시장

이재현 2024. 7.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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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에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200㎜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폭우 피해가 잇따랐다.

원주시 등에 따르면 호저면 용곡리 인근 야산의 도로 사면이 무너져 용곡리∼횡성군 서원면 압곡리를 잇는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불어난 강물을 두고 시민과 통화로 안전을 살피고 있다. 2024.7.18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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