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역사상 최대 악인...'세 자매 연쇄 사망사건' (꼬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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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분노를 유발하는 '가면 속 악마'를 다룬다.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기획 김재원, 연출 소형석, 작가 임동순, 이하 '꼬꼬무') 137회에는 '세 자매 연쇄 사망사건'의 비밀을 조명한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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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분노를 유발하는 '가면 속 악마'를 다룬다.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기획 김재원, 연출 소형석, 작가 임동순, 이하 '꼬꼬무') 137회에는 '세 자매 연쇄 사망사건'의 비밀을 조명한다.
이날은 가수 청하, 배우 표예진, 개그맨이자 꼬꼬무 베테랑 김진수가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꼬꼬무 역사상 최대의 악인'이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된다. 세 자매가 연이어 죽음을 맞이한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같은 증상을 앓다가 같은 원인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아이들이 겪은 장출혈 모습이 이어지자 출연자들은 분노를 참지 못한다. 이어 MC 장현성은 "이 사건, 살인사건이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은 생후 15개월 수빈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지난 2006년 경주의 한 병원에서 엄마 최 씨는 생후 9개월 된 딸 수빈이(가명)를 바라본다. 수빈이는 엄마 최 씨가 가슴으로 낳은 딸로, 생후 1개월 된 수빈이를 입양해 돌봐왔다.
그러나 수빈이는 집에 온 지 한 달 만에 원인 모를 희소병을 앓기 시작했고, 증상은 계속해서 심각해졌다. 최 씨 부부의 형편은 빠듯해졌지만, 수빈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TV 방송과 지역 신문을 통해 소개되며 여러 도움의 손길이 닿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빈이는 생후 15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엄마 최 씨는 수빈이를 떠나보내기 2년 전 전 이미 친딸 서연이(가명)를 잃었었다. 서연이 역시 병원에서 지내다 20개월 만에 사망한 것인데. 최 씨는 수빈이가 세상을 떠난 지 2년 뒤 셋째 딸 민서(가명)를 입양했다. 하지만 민서 역시 원인 모를 병에 만 세 살도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한 지붕 아래 반복된 아이들의 죽음을 수상하게 여긴 김동영 보험조사원은 "아이 셋이 죽었어요. 이 사건 한번 파봐야 한다니까!"며 이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과연 그가 세 아이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가면 뒤에 숨어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범인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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