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관련 단체와 '청렴실천' 협약 맺은 '익산시 녹색도시환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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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기초단체의 한 국(局)에서 업무 관련단체와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비위행위 모니터링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끈다.
익산시 녹색도시환경국은 18일 청렴 의식 확산과 반부패·청렴 역량을 강화를 위한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청렴거버넌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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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기초단체의 한 국(局)에서 업무 관련단체와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비위행위 모니터링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끈다.
익산시 녹색도시환경국은 18일 청렴 의식 확산과 반부패·청렴 역량을 강화를 위한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청렴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경진 녹색도시환경국장과 김수성 익산산립조합장, 김상욱 익산시 생태관광협의체 위원장, 임정순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 소장이 참석했다.
일종의 자기감시를 강화하면 서로 청렴실천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차감시를 하자는 취지가 담긴 협약으로 해석된다.
각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녹색도시환경국 청렴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지역 사회에 청렴 의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 △각종 시책 홍보 △공무원 및 관련자 비위행위 모니터링 △청렴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제시 △청탁금지법 정착 및 시민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등을 진행한다.
양경진 녹색도시환경국장은 "이번 청렴실천 협약식을 계기로 녹색도시환경국 청렴거버넌스는 청렴하고 투명한 환경 조성에 나설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익산시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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