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직원 심리치유 캠프운영

육종천 기자 2024. 7.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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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7-18일 이틀간 클럽이에스 제천리조트에서 교직원 34명 대상으로 '온전한 나를 위한 쉼표! 교직원 심리치유 캠프' 전개했다.

조선진 도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고 위험학생지도로 인해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교직원 심리치유 캠프가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마음건강증진센터는 전문의상담, 심층심리평가, 학교방문사업, 위기학교 긴급 현장지원,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등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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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나를 위한 쉼표
충북교육청제공

[충북]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7-18일 이틀간 클럽이에스 제천리조트에서 교직원 34명 대상으로 '온전한 나를 위한 쉼표! 교직원 심리치유 캠프' 전개했다.

18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학생자살(자해) 시도 및 위기학생지도 경험 또는 학생교육활동중 불가피한 심리적 상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교직원에게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시간을 갖게 해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1박 2일간 숙박형으로 추진하며 △퓨전국악 뮤직 힐링 테라피 △심리회복 힐링 심리극공연 △글라스 아트 공예 테라피 등을 체험하며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완화사키고 마음의 근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에서 힐링 산책하며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사색을 통해 자신내면을 돌아보며 승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캠프참가한 한 교사는 "과잉행동 부적응 학생 등이 있는 학급을 맡아 지도하느라 번 아웃이 와서 긴장 이완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이번 캠프에서 마음 에너지를 충전한 느낌이다.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소감을 이야기했다.

조선진 도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고 위험학생지도로 인해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교직원 심리치유 캠프가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마음건강증진센터는 전문의상담, 심층심리평가, 학교방문사업, 위기학교 긴급 현장지원,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등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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