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세명대학교 국외자매도시 유학생 유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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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국외자매도시 유학생 유치 협력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제천시와 세명대학교는 18일 국외자매도시인 중국 언스주 소내 언스직업기술대학과 함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내용은 유학생 교류 활성화에 '제천시-세명대학교-언스직업기술대학'이 3자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유학생 양성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방안 모색, 협력학과 프로젝트(언스직업기술대학 일정 학점 취득 후 세명대학교 편입 시 학점 인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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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국외자매도시 유학생 유치 협력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제천시와 세명대학교는 18일 국외자매도시인 중국 언스주 소내 언스직업기술대학과 함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언스직업기술대학은 중국 후베이성 언스주에 있는 공립 이공계 전문대학으로 1937년 개교, 36개 학과, 학생 수 2만 명, 교직원 수 1365명에 달하는 후베이성 직업기술대학이다.
협약 내용은 유학생 교류 활성화에 '제천시-세명대학교-언스직업기술대학'이 3자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유학생 양성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방안 모색, 협력학과 프로젝트(언스직업기술대학 일정 학점 취득 후 세명대학교 편입 시 학점 인정)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대학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안정적인 소통 창구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유학생 유입으로 생활인구 증대, 대학가 활성화,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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