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만 살짝 노출…이시영, 970만원어치 명품 C사로 온몸을 휘감아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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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선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이응복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 등이 참석했다.

'스위트홈' 시리즈는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지난 2020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3년 2편, 그리고 올여름 3편 공개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스위트홈' 전편의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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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시영이 착용한 작품은 모두 명품 브랜드 C사의 제품. 크롭탑 니트의 경우 핸드 크로셰 100% 코튼 소재로 트리옹프 자수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상품이다. 가격은 195만원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같은 브랜드의 재킷은 465만원, 벨트는 77만원이다. 주얼리 역시 C사 제품으로 귀걸이 93만원, 뱅글 140만원이다.

'스위트홈3'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