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하루 새 국가유산 2건 피해…39건으로 늘어

서형석 2024. 7. 18. 2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국가유산 피해가 하루 사이 2건 더 늘어났습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오늘(18일) 오후 5시 기준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국가유산은 모두 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유산은 사적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천연기념물과 국가민속유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18일) 하루 비 피해가 많았던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오산에선 독산성과 세마대지의 성곽과 탐방로가 일부 유실됐고, 남양주 유릉의 행랑채 지붕 기와와 처마도 붕괴 피해를 입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국가유산 #집중호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