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19개 위기가정 긴급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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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제5차 긴급지원 솔루션위원회 심의를 통해 19가구에 총3938만 원을 긴급지원하기로 의결하고, 서구 위기가정에는 주거 및 기타 위기 해소를 위한 300만 원을 지난 11일에 지원(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개인, 기업, 단체 등에서 기부하는 적십자회비 및 기부금으로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부산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해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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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제5차 긴급지원 솔루션위원회 심의를 통해 19가구에 총3938만 원을 긴급지원하기로 의결하고, 서구 위기가정에는 주거 및 기타 위기 해소를 위한 300만 원을 지난 11일에 지원(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긴급지원을 받은 부산 서구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한부모 가구로 재산 압류, 단전·단수 예정 등에 의해 생계, 주거 측면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위기가정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인 ㈜지맥스 정성우 회장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내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모임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개인, 기업, 단체 등에서 기부하는 적십자회비 및 기부금으로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부산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해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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