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세요

2024. 7. 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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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더운 여름날, 신나게 물살을 가르며 서핑을 즐기던 A씨.

눈 깜짝할 사이 다른 서프보드와 부딪히면서 머리에는 열상을 흉부에는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최근 5년간 여름철 물놀이용품 안전사고는 총 290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품목별로는 '서프보드' 안전사고가 1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상스키·물안경 및 오리발·구명튜브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팔튜브, 즉 암링자켓을 잘못 착용해 어린이가 익사한 사례도 있었는데요.

소비자원은 안전을 위해 물놀이 용품의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물놀이 중에도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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