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새로운 전신 타투 공개…전종서와 '안전벨트' 논란 후 더 달달

이우주 2024. 7.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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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새로운 스타일의 전신 타투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18일 "오늘도 전한종소서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함께 쉬고 있는 전종서와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지난 16일 각자의 계정에 드라이브 사진을 게재했다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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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새로운 스타일의 전신 타투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18일 "오늘도 전한종소서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함께 쉬고 있는 전종서와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전종서 옆에서 몸을 흔들며 장난치고 있는 모습. 전종서는 정성스럽게 한소희를 찍어주고 한소희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화답했다. 동갑내기 두 친구의 '찐친' 우정이 돋보인다.

더 눈에 띄는 건 한소희의 전신 타투. 최근 화려한 꽃무늬의 전신 타투로 온몸을 휘감아 화제가 된 한소희는 새로운 스타일로 타투를 바꿔 눈길을 모은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지난 16일 각자의 계정에 드라이브 사진을 게재했다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심을 받았다.

이에 전종서는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며 안전벨트가 잘 보이는 사진을 공개, 논란을 발 빠르게 수습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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