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마을 교과 수업 '유성On마을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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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8일 중등 자유학기제 과정과 마을활동을 연계한 '유성On마을별'을 마무리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유성On마을별은 대전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해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교사와 마을활동가가 함께 강의하는 마을 교과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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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8일 중등 자유학기제 과정과 마을활동을 연계한 '유성On마을별'을 마무리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유성On마을별은 대전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해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교사와 마을활동가가 함께 강의하는 마을 교과 수업이다.
구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학교 특성에 맞춰 강의를 진행, 대전장대중학교는 '캡처된 순간들, 우리마을 필름여행' 수업으로 제작된 마을매거진 '찰칵'을 발간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또 성덕중학교는 '우리마을 뮤지컬 캔버스' 수업으로 마을뮤지컬 '유성에서 떨어진 별, 너를 기억해' 공연을 펼쳤다.
정용래 청장은 "유성On마을별 수업으로 학생들이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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