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논산시 수해 피해지역 긴급 복구 지원

이다온 기자 2024. 7. 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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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어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다.

중앙회와 대전·충남지역 신협 임직원 100여 명은 논산시 연무 일대 농가를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의 배수 점검 및 토사 제거 작업, 파손시설 철거 등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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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관 전경.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는 17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논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논산시는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어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다.

중앙회와 대전·충남지역 신협 임직원 100여 명은 논산시 연무 일대 농가를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의 배수 점검 및 토사 제거 작업, 파손시설 철거 등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손석조 사회공헌본부장은 "수해로 큰 상심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협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에 참여해 지역사회가 처한 아픔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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