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8월 컴백 준비 중…4개월 만에 신보

임시령 기자 2024. 7. 18.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8월 전격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 측은 18일 "아일리원이 내달 앨범 발매를 준비로 컴백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 발매 이후, 4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는 아일리원이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컴백 소식을 전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일리원 8월 컴백 /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8월 전격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 측은 18일 "아일리원이 내달 앨범 발매를 준비로 컴백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 발매 이후, 4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는 아일리원이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컴백 소식을 전한 것.

아일리원은 앞서 '아이 마이 미 마인'을 통해 YG 인하우스 프로듀서 P.K와 호흡을 맞추며 후크송 멜로디의 강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고, 기존의 '청순돌' 이미지를 벗어나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신보에는 아일리원이 파격적인 콘셉트 변화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이 마이 미 마인'도 수록될 예정이다.

지난 4월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아일리원은 지난 6월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데뷔 이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최근 '2024 하나은행 코리안컵',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하이원리조트 '페이스 오브 몽골' road to GANGWON STATE''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일리원의 새 앨범에 관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