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자동차 침수 긴급 대피 당부

안승길 2024. 7. 18. 19: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소방당국은, 집중호우 시 자동차를 몰고 지하차도에 진입하지 말고 이미 진입한 뒤 물이 찰 경우 즉시 차를 두고 대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천 수위가 높은 다리에도 절대 진입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타이어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기 전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일 차량이 침수될 경우, 안팎 수위 차가 30센티미터가 안 될 때는 차 문을 열고 대피하고, 거의 침수된 경우는 운전석 목받침 철제봉을 빼 유리를 깨고 나오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