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일본 방문한 외국인 4명 중 1명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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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외국인 4명 가운데 1명은 한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은 올해 상반기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은 모두 천778만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전인 지난 2019년의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73만 8천700명이었고, 지난달에도 한국인 70만 명 정도가 일본에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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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외국인 4명 가운데 1명은 한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은 올해 상반기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은 모두 천778만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전인 지난 2019년의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의 25%를 차지해, 국적별 순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73만 8천700명이었고, 지난달에도 한국인 70만 명 정도가 일본에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연간 외국인 방문자 수도 2019년의 3천188만 명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례적인 엔화 약세를 방문객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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